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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배우생활을 하고 있지만 안정적이지 않아 고민이 많은 태균(김태균)은 고정적인 수입을 위해서 공연장 스태프 및 바리스타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고민이 쌓여 가던 어느 날 그는 다큐멘터리에서 나오는 고래에 대한 이야기를 보며 고래가 포유류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물고기같이 생겼지만 어류는 아니고, 육지에서는 살 수 없는 처지가 본인과 닮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던 순간 그는 고래가 바다를 대표하고 있다는 사실이 머리 속을 스쳐가면서 본인 또한 고래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것을 일깨워준 고래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하다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기획의도
2017년 대한민국 서울을 거점으로 시작한 NEITHERS(네이더스)의 디렉터 원덕현은 브랜드를 준비하기까지 독학으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상품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웹 코딩, 물류, 생산, CS, 영업 등의 모든 것을 스스로 독학으로 배우면서 본인의 처지가 무언가 뚜렷한 장점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포유류지만 바다에 살고 있고 포유류들에게는 포유류로 인정받지 못하고 어류들에게는 어류로 인정받지 못하지만, 바다를 대표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처지와 비슷하다고 느껴 범고래를 심벌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심벌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 상황에서 원덕현 디렉터는 범고래로부터 받은 희망, 용기 그리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에 대한 보답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중 고래를 보호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끝에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처지 속에서 본인의 장래를 고민하는 사람들의 실제 심정과 본인의 이야기를 담고 영상의 취지를 함께 설명하여 누군가에게 또 다른 희망과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 및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부가설명
블루피스 피싱 클럽 (Bluepeace Fishing Club)은 건전한 낚시 동호회를 위장하여 잠입하여 불법 포경꾼들을 추적, 고발하는 집단이라는 콘셉트로 여느 낚시꾼들 혹은 어류 업계 종사 속에서 들키지 않을 수 있는 헤리티지가 있는 디테일의 낚시, 어업용 의류 및 잠입하여 생존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시적 주거공간 필요한 텐트, 램프, 요리, 커피 등을 함께 다룹니다. 이들은 포경 집단의 언더커버로써 주야장천 이 제품들을 사용하고 그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민첩성이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모든 의류들은 움직임이 용이할 수 있도록 설계하며, 거친 활동 속에서도 오래 입을 수 있도록 기술적인 봉제로 제작합니다.
단, 가능한 환경을 덜 해치는 방향으로 데드스톡 원단을 사용하거나, 제품을 해체하여 재활용하여 만들거나, 친환경 재료 등을 고려하여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하며 제품을 완성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 단순히 불법포경꾼으로부터 보호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으로부터 동물 보호를 함께 고려합니다.
SLOWSTEADYCLUB (DISCOVERY) 서울숲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44
SLOWSTEADYCLUB (TERMINAL)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46 롯데백화점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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